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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서울 근교 한옥카페 /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성남 새소리 물소리 카페



새소리 물소리 카페를 처음 알게 된 해는 2019년이에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기분이 안 좋았던 엄마와 함께 간 곳이랍니다.
집과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위치라 여유롭게 다녀온 곳이었는데
그 기억이 좋아 생각이 날 때면 가는 곳이에요.


 




주차
카페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협소하진 않지만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걸리면 매우 협소한 주차장일바니다.

가끔 주차 못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에는 아래편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는 편이에요.




영업시간
매일 am 11 - pm 22




주문 방법
먼저 자리를 잡고 메인 홀로 들어가 주문을 하면 갖다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요.






날이 굉장히 좋은 날 방문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동에 제약이 있다 보니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처음 방문했었던 때에는 이렇게 유명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새로운 점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아진 기분?
연인들도 많지만 분위기가 한옥카페라 그런가 가족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아 물론 저도 여기는 엄마 아빠랑 함께 옵니다 :)



카페 앞에 물소리가 나는데 얕지만 작은 물 흐르는 곳이 있어요 :)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인듯한 대추차와 오미자차!
경단은 주문 고객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디저트에요.



대추차 10,000원
오미자차 10,000원
꿀 케이크 6,000원




대추차는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 둘 다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게 더 맛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어버이날 갔었는데
엄마도 아빠도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


지금부터의 사진은 2019년도에 찍은 사진인데
이때는 겨울에 방문했었고 이때는 코로나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립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쪽에는 이렇게 냇가?스러운 곳도 있어요:)

 



단팥죽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좋아하진 않지만 엄마가 엄청 좋아합니다!


밖에 안의 차이가 분명히 느껴지는 새소리 물소리 카페는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에요.
다들 부모님과 갈 곳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새소리 물소리 한번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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