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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하남 카페, 2년째 조용한 단골 갤러리 카페 카루소

 

사진의 톤이 많이 극명하게 다른데,

카페 카루소에 대한 소개를 하고 싶지만 사진이 워낙 중구난방이라 가지고 있던 사진을 짜집었어요.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남카페 갤러리 카페 카루소

 

주차

주차장 앞에 마련되어있어요. 가능해요!

 

영업시간

매일 am11 - pm 10

 

 

사진을 모으고 편집해서 봤는데, 신기하게 비 오는 날에만 갔나 보다.

비가 오는 날에 가면 더 운치 있고 좋은 걸까? 아님, 비 오는날 받았던 에너지와 분위기가 좋아 비 오는 날만 찾았던 걸까.

아리송하지만 이곳은 노을 지는 걸 보는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테라스도 있는데 테라스도 굉장히 넓어 좋답니다!

 

 

 

 

밖에 잔디도 깔려있어 외부에도 나가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이라 안에서 풍경만 바라봤어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으니,,, 히힛

 

2년 전 처음 알게 된 카페이지만 지금까지도 쭈욱 방문할 정도로 저는 이곳이 좋은가봐요 :)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요. 꾸미지 않은 자연의 모습.

창문으로 보이는 노을 지는 풍경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거 있죠

 

 

 

비 오는 날은 카푸치노!!!

 

 

 

와플도 먹어보고 케익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케익이 더 좋았어요!

와플은 제가 엄청 좋아할 만한 스타일은 아니라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