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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강릉 카페 추천, 한적한 한옥카페 과객

 

엄마랑 함께한 강릉 여행.

한적한 강릉의 한옥 카페 과객

 

 

 

엄마와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을 가고 싶었어요.

모처럼의 여행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고 싶었거든요.

그러던 중 엄마도 저도 좋아할 만한 강릉 카페를 찾았고, 추천드리려고 해요.

강릉 한옥 카페인 과객이에요.

 

 

 

약간 느낌이,,,,,, 조선시대 양반집에 온 듯한 느낌의 건물을 이 가득한 카페예요.

처음에 여기를 찾아갈 때

'이런 곳에 이런 게 있다고?' 싶을 정도로 위치가 애매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와 보니 넓은 카페예요.

 

 

 

한옥 겉모습을 따라한 게 아닌

오리지널 한옥카페라 구경하는 재미가 크고 과객 카페가 넓어 한참을 봤어요!

 

 

봄과 여름 사이에 갈 때가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카페가 모두 초록 초록했고 구경할 거리도 많았거든요.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방으로 들어왔고 주문을 했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적어 방 하나를 통째로 썼지 모예요 ㅎㅎㅎㅎ

 

 

웰컴 디저트인 떡과 함께 음료가 나왔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저는 아메리카노를 시켰고 엄마는 과객의 대표 메뉴인 쌍화탕을 시키셨어요.

쌍화탕은 직접 만드시는지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