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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가평 카페, 동화 속 정원에 온듯한 느낌의 가평 플로레

 

함박눈이 쏟아져 온 세상이 겨울 왕국인듯한 느낌을 주었던 어느 날,

동화 속 정원에 온듯한 느낌의 카페를 다녀왔어요.

 

 

 

 

주차

주차장은 크게 마련되어 있어 수월합니다. 

 

영업시간

평일, 주말 am 10:30 - pm 20

수요일 휴무

 

 

정말이지 겉에서 보고 우와!! 우와!!!!!!를 연속 외치며

방방 뛰었던 기억이 가득한 이날은 눈이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카페가 아닌가 싶었어요.

겨울 왕국 같은 거 말고, 약간 헨젤과 그레텔에 나올법한? 느낌의 빈티지 가득한 가평 플로레입니다!

 

 

 

내부도 외관만큼 빈티지한 매력이 가득해요.

꾸미지 않는 듯한 동화 속 카페 같다고나 할까요?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어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추웠지만 창가에 있는 눈이 보고 싶어 창가 쪽에 앉았어요.

 

 

 

고르곤졸라 피자 / 19,000원

뚝배기 해물 토마토 / 19,000원

아메리카노 / 6,000원

 

 

 

한국인은 뭐다? 빨간 국물이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뚝배기 해물 토마토도 주문해봤는데,

이게 가장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큰하니,, 네 좋습니다.



​플로레는 4계절 내내 분위기가 다를 것 같아요.

계절마다의 플로레는 어떤 느낌일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면서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더라고요!

여기는 이색적인 곳이라 부모님, 남자친구, 친구, 지인들을 데려온다면 센스 있다고 말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주에 가평 갈 일이 있는데 시간이 가능하다면 여기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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