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송리단길 석촌호수 카페, 테이크 어 샤워 take a shower
송파에 너무 좋아하는 카페가 있었지만 코시국 때문인지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곳을 가자! 해서 알아본 곳이 바로 여기 테이크 어 샤워였어요. 석촌호수랑 가까우면서도 제가 좋아할 만한 파란색 감성! 주차 주차 공간은 없는 것 같아요. 영업시간 매일 pm12 - pm22 내가 좋아하는 폰트 느낌과 색감,,, 하,, 취한다 곳곳에 파란색으로 색감 포인트를 준듯한 느낌의 카페인데 평소 원색을 너무나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저에게 엄청난 흥미를 유도하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제가 갔던 날은 평일의 저녁이라 그런가 사람도 거의 없었어요! 포레스트 샤워, 6,000원 그린티라고는 현미녹차 티백만 좋아하는 제가 어느 순간 입맛이 변하면서 말차, 녹차를 엄청 먹더라고요! 음,, 뭔가 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