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호텔 추천! 울산 신라스테이 스탠다드 트윈!

 

울산 신라스테이

스탠다드 트윈

 

주차

주차장 이용 가능

1대 5,000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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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였죠! 울산 1박 2일로 여행 다녀왔어요.

울산은 처음인지라 감이 잘 안잡혔는데 중심지가 좋을 것 같아 가게 된 신라스테이 울산!

신라스테이 바로 옆 건물은 롯데호텔이라 찾기 굉장히 쉽습니다!

 

 

 

 

 

주차

후기를 보니 주차가 만차가 되면 다른 공영 주차장으로 안내해 주신다고 했는데

저희는 모두 지하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차와 차 사이의 간격이 매우 좁음,,^^

 

 

 

뷰는 관람차나 사거리뷰? 를 얻고 싶었는데, 트윈타입은 위치상 그 뷰가 나올 수 없다 합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우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롯데호텔 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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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테이블이 있어 작업 용도로 좋을 것 같아요.

신라스테이는 비즈니스 호텔이기 때문에 출장으로도 많이 가잖아요!

 

 

 

예전에 역삼 신라스테이 갔을 때랑 컨디션이 똑같아요.

서울과 복+붙한줄,,ㅎㅎㅎ

 

 

저번에 역삼 신라스테이에 갔을 때도 어메니티가 아베다였는데 그때와 동일하네요!

저는 아베다 라인을 너무 좋아해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거의 각자 챙겨갔기 때문이 빗과 치약 정도만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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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공용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라 더더욱 신라로 온 부분도 있어요!

 

 

 

욕조가 준비되어 있어 하려고 했는데

집에서도 하고 와서 더 하면 몸이 무리가 갈 것 같았어요.

그리고 반신욕할 시간이 없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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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는 방과 욕실 사이에 문이 있는데 문을 열 수 있어요!

방 쪽에서 문을 여닫는 거지만 끝까지 닫아도 문틈으로 살짝 보여서,,ㅎㅎㅎ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던 차와 커피! 생수는 2통이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정말 잠만 자는 거라 ㅋㅋㅋㅋㅋㅋ 딱히 먹진 못했는데 그래도 궁금해서 챙겨오긴 했어요.

이 사진 보고 기억나서,, 집 가서 먹어봐야 디 ㅎㅎㅎㅎ

 

 

 

 

 

신라스테이에 대한 후기이지만 사실,, 좋지 않은 기억떄문에 포스팅 할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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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기 때문에 그 어떤 일정보다도 빡빡했고, 그렇기에 더더욱 숙면은 중요한 부분이었어요.

+@로 저는 지난달 초에 코로나 확진으로 너무 고생했기때문에,,, 몸 컨디션과 면역력이 완전히 무너져

체력적으로도 엉망이었거든요!

미리 예정되어있었던 여행이라 일단 계획대로 진행됐지만 그래서 호텔을 더더욱 신경썼던 부분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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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 내에 배치되어 있던 전화가 울렸다. 새벽 12시 30분에

빡빡한 하루의 마무리 일정을 끝내고 친구와 이자카야 가서 술을 먹고 들어와 씻고 저는 바로 잠들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어느 순간 전화기가 울리는 거예요!

순간 눈이 딱하고 떠졌는데 바로 끊기는 전화로 내가 지금 꿈꾸는 걸까? 벌써 체크아웃 시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계속 아 잠결인가? 하고 다시 자려 했지만,,^^^^ 덕분에 잠이 다 달아나버려서 1도 푹 못 잤다고 합니다,,,

하,,,,,,,,,, 진짜,,,,,,,,,,,,,,,,,,, 누구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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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전 10시에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그렇게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저는 결국 7시쯤 일어났어요. 

11시에 체크아웃 일정이었기 때문에 느긋하게 준비하고 있다 10시쯤 됐을까요

저는 잠깐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방에 초인종이 울려 친구가 나가보니 아무도 없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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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체크아웃할 때 프런트에 말하니

알아보고 회신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1시간 정도 지나서 전화로 답변이 왔는데, 

새벽의 전화는 직원들끼리도 공유가 안된 내용이라

아마 룸에서 룸끼리 전화를 하던 중에 잘못 눌린 것 같다.라는 답변과

아침에 초인종 소리는 아기가 방을 못 찾아서 두리번거리면서 저희 방 초인종을 눌렀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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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내 여행,,,,,,,,,,, 어쩔 거야 진짜

저는 룸에서 룸끼리 전화가 되는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나으 숙면을 방해한 그 새끼를 어떻게 찾으며,,,,,,,,

애는 어쩌다가 방 밖으로 나와 본인 방을 찾아 헤맬 동안 부모님은 어디서 뭘 하는 건지라는 원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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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에게 클레임을 걸 수 있는 것이며,,,,,,,,,,,,,,,,,,,,,,,,,,,,,,,,,,,,,

,,,,,,,,,,,,,,,,,,,,,,,,,,,,,,,,,,,,덕분에 저는 헤롱헤롱한 상태로 운전해 서울까지 다시 왔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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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담에 신라스테이를 깎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쪽에 책임을 물 수도 없는 거 아는데

인간적으로 룸끼리 전화할 정신에 그냥 핸드폰으로 각자 알아서 전화하시길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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